K-스릴러로 해외 올킬…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영화제 러브콜로 대박난 韓 영화 ('훈련사')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영화 '훈련사'가 밴쿠버, 예테보리, 마드리드, 모스크바 영화제 등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영화임이 알려져 화제다.
영화 '훈련사'는 완벽한 삶을 연기하는 스타 훈련사 하영(최승윤 분) 앞에 살인 전과자 동생 소라(김승화 분)가 나타나 묻어둔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고 억눌린 본성이 깨어나는 과정을 그린 통제불능 다크 스릴러다.
보호와 위협이라는 모순적인 두 감정이 공존하는 자매의 관계를 통해, 인간 내면의 균열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서은선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연출 전공 31기 출신으로 단편 '열대야'와 '봄비'를 통해 인물간의 관계와 현상의 이면을 긴장감 있게 담아낸 연출로 주목받았다.
이번 영화는 서은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44회 밴쿠버국제영화제 Spotlight on Korea 오프닝 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제49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Thrill 부문, 제9회 마드리드국제여성영화제, 제4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화 '라이스보이 슬립스'로 제19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강렬한 눈빛의 배우 최승윤과 드라마 '더 글로리', '구미호뎐 1938' 등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소름 돋는 연기력의 배우 김승화가 기묘하고 위태로운 자매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연극 무대와 TV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 정환과 다재다능한 면모로 연기와 연출을 모두 섭렵한 배우 주예린이 함께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주목한 신예 서은선 감독의 통제불능 다크 스릴러 '훈련사'는 오는 5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영화 '훈련사'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피날레…19년 만 귀환→4주 연속 '1위'로 화제성 독식한 韓 드라마 ('건물주')
- 드디어 빛 봤다…적은 예산→열악 환경에도 시청률 10.6% 돌파하며 안방극장 사로잡은 韓 드라마
- 레전드의 귀환…'천만 신화' 이후 17년 만에 뒷 이야기 공개한 역대급 '한국 영화'
- 가족과 이별로 안방은 눈물바다…최고 시청률 4.7%→동시간대 '1위' 기록한 韓 프로그램 ('동물농
- 가볍게 시작했는데…입소문 폭발하며 '주말 순삭'→TOP5 찍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클리닝 레이
- 시청률 '2.2%' 잔잔한 출발→'실존적 공포' 관통하며 공감 이끌어낸 韓 드라마 ('모자무싸')
- 8년 만에 대기록…전 국민 충격에 빠뜨린 ‘그 사건’ 담아 차트 휩쓴 '한국 영화'
- '성·인종차별 논란→공식석상서 캐스팅 거절'…불편함 속에서 탄생할 韓 드라마
- '대박 예감' 호언장담했는데…시청률 7.6%로 힘 못 쓰고 있는 韓 드라마 ('기쁜 우리')
- "캐스팅부터 터졌다"…낯선 여행지→잘못된 만남, '불륜 서사'로 뜨거운 주목 받는 韓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