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생로랑 빅백과 함께한 가을룩! 그레이 블레이저-데님으로 '세련미 UP'

방송인 김나영이 8일 인스타그램에 "바야흐로 가을, 요즘 날씨 정말 사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나영이 세련된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나영은 클래식한 그레이 블레이저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톤의 큼지막한 토트백과 선글라스를 더해 도시적인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그레이 블레이저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김나영의 깔끔한 스타일을 더욱 돋였습니다.

적당히 여유 있는 핏은 가벼운 티셔츠와도 잘 어울리며, 데님 팬츠와의 조합으로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김나영의 발끝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데님 팬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블랙 부츠와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김나영의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아이템은 큼직한 블랙 토트백으로 실용성과 패션을 동시에 잡은 이 아이템은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며,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트렌디한 선글라스는 김나영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이준, 신우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