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결승전 돌입, 박서진·김수찬 등 판정단 심사 거부 사태까지 '긴장감 최고조'

신영선 기자 2026. 3. 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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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가 이수연, 차지연, 홍지윤, 구수경, 빈예서, 솔지, 강혜연, 김태연, 홍자, 금잔디 등 최종 10인의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오는 3일 방송될 11회에서는 3대 가왕과 2026 한일전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결승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제작진은 10인의 현역이 3대 가왕이 되기 위한 최후의 전쟁을 펼치는 만큼 결승전 1차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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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3'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현역가왕3'가 이수연, 차지연, 홍지윤, 구수경, 빈예서, 솔지, 강혜연, 김태연, 홍자, 금잔디 등 최종 10인의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런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이 초유의 심사 거부 의사를 밝히며 현장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MBN '현역가왕3'의 지난 10회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2%, 전국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화요일 전체 채널 시청률 1위 기록이자 TV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TOP2에 오르는 성과로 대한민국 대표 예능의 위상을 입증했다.

오는 3일 방송될 11회에서는 3대 가왕과 2026 한일전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결승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MC 신동엽은 결승전 시작 전 이전 시즌과 달라진 진행 방식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결승 1차전 참가자 10원 전원이 2차전에 진출했으나, 이번 시즌은 1차전 상위 7명만 2차전에 직행하고 8, 9, 10위는 방출 후보가 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제작진은 한일가왕전에 대비해 기량이 탄탄한 TOP7을 선발하고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더욱 살벌해진 생존 경쟁 속에서 심사위원들의 고충도 깊어졌다. 박서진과 김수찬을 비롯한 연예인 판정단은 심사 도중 거부 의사를 드러내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마스터들은 국내 활동을 접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극심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결승전의 무게감을 실감케 했다.

결승 1차전은 윤일상, 안예은 등 초호화 작곡가진이 참여한 '신곡대첩'으로 꾸며졌다. 현역들은 '제2의 아모르파티'와 '제2의 뿐이고'를 예감케 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2대 가왕 박서진이 작곡가로 데뷔하며 곡을 출품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어떤 현역이 그의 곡을 소화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제작진은 10인의 현역이 3대 가왕이 되기 위한 최후의 전쟁을 펼치는 만큼 결승전 1차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가수들이 태극마크를 두고 벌이는 MBN '현역가왕3' 11회는 오는 3월 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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