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도움없이 귀신 부르는 연기해서 큰 일 났다는 이 여배우

조회수 2024. 3. 21. 09: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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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씬> 배우 김윤혜, 공포퀸으로 파격 변신 예고! 죽은 자를 부르는 춤사위 열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윤혜가 <씬>에서 신인 배우 ‘시영’ 역으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영화.

배우 김윤혜는 [빈센조], [별똥별], [엽기적인 그녀], [제3의 매력], <성난 변호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시크한 비주얼과 역할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윤혜가 <씬>에서 신인 배우 ‘시영’ 역으로 변신했다.

신인 배우 ‘시영’은 춤을 소재로 한 실험적인 영화 촬영을 위해 폐교로 향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느끼지만 상대 배역인 ‘채영’과 번갈아가며 기하학적인 안무를 촬영한다. 하지만 이 춤사위로 인해 예기치 못한 존재들을 깨우는 포문을 열고, 촬영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시영’은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그것’을 피해 폐교를 탈출하고자 전력으로 달리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마주하며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한다.

배우 김윤혜는 섬세하고 절묘한 춤 동작부터 의심스러운 감독을 향한 묘한 표정, 겁에 질리는 모습,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피하고자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까지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열연으로 소화했다.

김윤혜는

현대무용 동작이 큰 도전이었다. 그리고 오컬트 장르 특성상 캐릭터의 독특한 특징이 존재하기에 연기가 어려웠지만 그 자체가 즐거웠다. 한 장면 한 장면 공을 들였다”

고 전해 그가 선보일 열연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영화 <씬>은 2024년 4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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