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으로 모십니다”…사업자 모집 나선 교육 업계

개인 능력치를 최대한 발휘하며 나만의 시간까지 확보 가능한 1인 사업 아이템에 다양한 연령층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1인 창조기업 수는 계속 증가했다.
‘1인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5인 미만으로 구성된 사업체를 1인 창조기업이라고 말한다.
2020년 91만7365개에서 이듬해 98만7812개로 증가했고, 2022년에는 100만7769개로 집계됐다.
2022년 기준 업종별로는 제조업(24.2%)과 전자상거래(24.2%)에 이어 교육서비스업이 17.3%로 세 번째로 높다.
교육 업계는 이 같은 실태에 발맞춰 새로운 사업자 모집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매월 본사 주관으로 예비 사업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는 온라인(ZOOM)을 비롯해 윤선생 본사 등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다음달 30일에도 학원 브랜드 ‘윤선생 IGSE아카데미’와 ‘윤선생영어숲’ 그리고 교습소∙공부방 브랜드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의 사업설명회가 예정됐다.
윤선생은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신규 사업자에게 홍보용 광고지와 소개 포스터 그리고 인기 교재 등 초도물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하는 공부방·학원 브랜드 ‘홈런 스마트학습센터’도 경기 판교, 평택, 수원 등 수도권 일대에서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했다.
천재교과서의 학원·공부방 브랜드 ‘스마트해법’은 이달에 이어 다음달에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수학과 영어 등 과목별로 구분해 설명회를 진행하고, 개별 전송되는 접속 링크로 스마트해법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교원이 만든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도 예비 창업자 대상의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초기에 소자본으로 창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창업 이후에는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장 교육과 대면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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