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 공항이…맘스터치 공항점 MZ들 사로잡는다
공항처럼 꾸민 매장에 탄두리·마라맛 신메뉴

맘스터치가 여기어때와 손잡고 4월 한 달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기존 맘스터치랩 가든역삼점 매장 전체를 공항처럼 탈바꿈시킨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이다.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은 '도심 속 공항'을 콘셉트로 매장 곳곳을 공항 내부처럼 꾸며 방문객들이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출력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구비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가수 그렉이 부르는 '여기어때 송'의 맘스터치 버전도 공개된다.
메뉴를 주문하면 항공권처럼 생긴 메뉴 소개 페이퍼와 100% 당첨 쿠폰도 제공한다. 또 매일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스페셜 쿠폰을 제공하고 이 중 1명(총 30명)에게 다낭 3박 5일 여행을 보내준다.

신메뉴는 '아시아 여행' 테마에 맞춰 인도를 연상케 하는 '탄두리싸이버거'와 중국의 향이 물씬 풍기는 '마라싸이버거' 2종을 선보인다. 탄두리싸이버거는 매콤달콤한 탄두리 소스와 크리미한 그뤼에르 치즈소스가 조합돼 인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거다. 마라싸이버거는 알싸하고 얼얼한 매운 맛 마라가 듬뿍 들어 있는 중화풍 버거다.
두 버거 모두 싸이버거 특유의 두툼한 통닭다리살 패티에 기존 싸이버거보다 진한 맛의 소스가 듬뿍 들어 있어 강렬한 맛이다. 특히 마라싸이버거는 마라에 열광하는 1020 젊은 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올해 싸이데이는 고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색 메뉴부터 팝업스토어, 온라인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이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armijjang@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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