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쌍둥이급 똑닮은 자매 쓰리샷…'♥류필립'도 헷갈리겠어

정다연 2024. 9. 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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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자신과 똑 닮은 동생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세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양평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 먹고. 그동안 둘째랑 사이가 멀어져서 몇년 안보다가 엄마돌아가시고 다시 사이좋게지내게된 4년간 학원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아온동생👍 뿌듯하네요~ 이제 더 대박나길"이라는 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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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미나 SNS
사진=미나 SNS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자신과 똑 닮은 동생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세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양평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 먹고. 그동안 둘째랑 사이가 멀어져서 몇년 안보다가 엄마돌아가시고 다시 사이좋게지내게된 4년간 학원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아온동생👍 뿌듯하네요~ 이제 더 대박나길"이라는 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미나는 추석 연후를 맞아 두 동생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세 자매가 모두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높은 싱크로율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세 자매 중 장녀다.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1972년생 미나는 2000년 박지윤의 4집 '성인식' '달빛의 노래' 무대에서 활동했다. 가요계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다가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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