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10년 전 눈물도 예쁜 ‘김삼순’ 미모 그대로‥순백의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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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10년 전 '내 이름은 김삼순' 속 첫사랑 비주얼을 재연했다.
특히 '[감독판] 내 이름은 김감순 2024'로 재탄생하기도 한, 약 10년 전 방영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속 현빈의 첫사랑 김희진의 비주얼을 여전히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항상 완벽하고 싶어서 많은 시간을 아쉬워하고 속상해하면서 흘려보냈는데 '졸업'이라는 작품을 만나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게 됐다"는 벅찬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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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정려원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10년 전 '내 이름은 김삼순' 속 첫사랑 비주얼을 재연했다.
정려원은 지난 10월 12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단정한 브이넥에 팔 부분이 시스루 처리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웨이브 헤어를 단정하게 묶은 정려원은 작은 얼굴에 투명한 피부,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감독판] 내 이름은 김감순 2024'로 재탄생하기도 한, 약 10년 전 방영된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속 현빈의 첫사랑 김희진의 비주얼을 여전히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이날 tvN 드라마 '졸업'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정려원은 "항상 완벽하고 싶어서 많은 시간을 아쉬워하고 속상해하면서 흘려보냈는데 '졸업'이라는 작품을 만나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게 됐다"는 벅찬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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