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격차가 10년 새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어요. 수도권 집중화와 부산의 장기 침체가 결합하며 ‘제2도시’ 부산마저 서울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 가격 차이, 얼마나 벌어졌나
평균 매매가
서울: 2015년 1710만원→2025년 4250만원 (148.5%↑)
부산: 2015년 802만원→2025년 1214만원 (51.4%↑)
격차: 2.1배→3.5배 확대
상위 20% 고가 아파트
서울: 평당 8060만원 (196.9%↑)
부산: 평당 2180만원 (86.3%↑)
격차: 3.7배 확대
💹 왜 이렇게 벌어진 걸까?
가장 먼저 경제력 격차를 꼽을 수 있어요. 지역내총생산(Regional GDP)을 보면,
서울 GRDP: 2015년 대비 41.6%↑
부산 GRDP: 2015년 대비 28.6%↑
그리고 인구 이동도 한 요인이 됩니다. 부산의 경제활동인구는 10년 새 소폭 감소(177만→174만7000명)한 반면, 서울 인근 경기·인천은 크게 증가하며 서울 수요층으로 유입됐거든요.
미분양 주택 이슈도 있어요.
부산: 2023년 12월 2997가구→2025년 4월 4709가구 (57%↑)
서울: 같은 기간 958가구→943가구로 감소

서울 아파트값이 빠르게 회복되자, 집값 상승 가능성이 큰 동네에 외국인 투자·임대가 몰리고 있어요. 올해 들어 강남·송파·서초와 마포·용산에서 외국인이 ‘집주인’으로 등장한 건수가 뚜렷하게 늘었어요.
🏙️ 인기 지역에 몰린 외국인 임대인
강남구 469건, 송파 394건, 서초 326건 순(1~5월). 서울 전체 외국인 임대인의 29 %가 강남3구예요. 강남구는 2020년 87건 → 2024년 945건으로 4년 새 10배 넘게 늘었어요.
용산(올 5개월 248건)· 마포(285건)도 급증세예요.
💸 왜 ‘세(稅) 보다 새(賃)’일까?
외국인이 직접 거주하지 않고 전·월세로 돌리는 이유는 임대수익+가격차익 두 마리 토끼를 노리는 전략이에요. 서울 인기 지역 집값은 최근 다시 상승세라 “지금 사서 세 놓고, 값 오르면 팔자”는 계산이 가능해요.
강북·도봉·중랑 등 외곽 지역에선 외국인 임대가 거의 없는데, 투자 수요가 몰리는 곳과 아닌 곳의 온도 차가 확연해요.
📊 숫자로 보는 외국인 부동산 보유
국토교통부 집계 기준, 2023년 말 외국인이 가진 국내 주택은 10만 가구를 처음 넘어섰어요(전체 0.52%). 땅도 전체 국토의 0.27%지만, 수도권 집중이 두드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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