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4분 만에 경기 망쳤다!…퇴장당한 GK 사과 "오늘은 제 잘못, 큰 미안함 느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제 잘못입니다."
첼시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4분 만에 퇴장당한 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했다.
첼시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맨유와의 원정 경기서 1-2로 패배했다.
4분 만에 변수가 발생했다. 산체스 골키퍼가 퇴장당했다.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베냐민 세슈코가 헤더로 침투하는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공을 떨궜다. 음뵈모의 결정적인 기회였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산체스 골키퍼가 뛰어나왔다. 하지만 공을 건드리지 못했고 오히려 발로 음뵈모를 건드렸다. 피터 뱅크스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냈다.

첼시는 수적 열세에 놓였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이스테방과 페드로 네투를 빼고 필립 요르겐센 골키퍼와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투입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에게 연속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 추가 시간 카세미루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숫자가 10대10으로 맞춰졌다. 이후 첼시는 후반 35분에 터진 트레버 찰로바의 득점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맨유에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산체스 골키퍼는 SNS를 통해 "오늘은 제 잘못입니다, 여러분. 정말 큰 미안함을 느낍니다. 후반전에 팀이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고 전했다.
찰로바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경기는 구단 전체적으로 충분치 못했다"며 "전반 15분은 이번 시즌 우리가 치른 경기 중 최악이었다. 전반전에 힘들게 경기했다. 10명이 되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맨유는 준비가 잘 되어 있었고, 우리를 압박했다. 우리는 PL에서 충분히 오래 뛰었기에 이제 이런 상황에서 배워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0명 대 10명이든, 2-0에서 따라가는 건 늘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초반부터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 부분을 반성해야 하고, 전체적으로 우리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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