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 1994년 독립영화인 지리멸렬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1998년 파리 프레타포르테 무대에 올라 모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상효는 이후 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배용준, 손예진 주연 영화 '외출'에서 배용준의 아내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 장윤주, 홍진경과 파리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 임상효에게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홍진경은 2008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동료 모델 임상효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홍진경은 힘들었던 파리 유학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힘든 와중에 임상효와 함께 클럽에 갔다가 우연히 태국 재벌을 만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알고 보니 아시아 재벌이었다. 그래서 그 언니는 그 집으로 시집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였던 임상효는 지난 2006년 태국의 귀족 가문이자 최고 재벌가의 3세인 찻 차이라티왓과 결혼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태국 방콕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당시 찻 차이랏티완 집안이 소유하고 있는 끄라비섬의 한 리조트에서 3박 4일간 성대한 결혼식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상효의 남편 찻 차이라티왓은 영국인 어머니와 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수재로, 미국 트리니티(Trinity)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백화점과 쇼핑몰, 체인점, 건설회사, 리조트를 두루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차이란티완 가족은 16조 8565억 원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2023년 포브스가 선정한 태국 부자 순위에서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상효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들과 런던과 방콕을 오가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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