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붕괴, 팀 ERA 꼴찌' 한화, 김서현 이어 양상문 투수 코치도 1군 말소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6. 4.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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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투수진 난조를 보이고 있는 한화가 코치진 보직을 변경했다.

한화는 28일 "양상문 투수 코치가 건강 상의 이유로 김경문 감독과 면담에서 건강 상의 사유로 엔트리 말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박 코치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 홈 경기부터 1군 투수 코치를 맡는다.

양 코치는 고려대 선배로 각별한 김 감독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7월 한화 투수 코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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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양상문 투구 코치(왼쪽)와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올 시즌 투수진 난조를 보이고 있는 한화가 코치진 보직을 변경했다.

한화는 28일 "양상문 투수 코치가 건강 상의 이유로 김경문 감독과 면담에서 건강 상의 사유로 엔트리 말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화는 퓨처스(2군) 박승민 투수 코디네이터가 1군에 합류했다.

박 코치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 홈 경기부터 1군 투수 코치를 맡는다. 박 코치는 키움과 kt에서 1군 투수 코치를 맡은 바 있다.

양 코치는 고려대 선배로 각별한 김 감독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7월 한화 투수 코치를 맡았다. 지난해 한화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등 최강 원투 펀치와 마무리 김서현, 중간 불펜 정우주 등을 앞세워 한국 시리즈에 진출했다.

하지만 올해 한화는 김서현, 정우주, 박상원 등 필승조의 붕괴로 고전하고 있다. 역대 1경기 최다인 4사구 18개의 불명예를 안는 등 팀 평균자책점(ERA) 5.23으로 최하위에 처졌다. 김서현은 결국 전날 1군에서 제외됐다. 

이에 양 코치는 마음고생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고, 결국 엔트리에서 빠지게 됐다. 한화는 당분간 양 코치가 팀에서 보직을 맡지 않고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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