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와 결혼한 박휘순의 밝혀진 ‘깜짝’ 재력

개그맨 박휘순이 17살 연하의 아내 천예지와의 결혼 스토리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재력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0년, 박휘순은 천예지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7세입니다. 또한, 장인어른과는 11세, 장모님과는 6세 차이라는 점도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박휘순은 방송인 지상렬, 신기루, 이상준과 함께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과 결혼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나이를 몰랐다며 "행사비 관리해주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당시 아내 천예지는 박휘순의 행사비 입금을 담당했는데, 그를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박휘순은 아내를 차로 출퇴근 시켜주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전하며 "거의 봉고차 아저씨 역할을 했다"고 웃으며 덧붙였습니다. 옆에서 듣던 개그맨 이상준이 “형수님도 ‘이 남자가 날 좋아하는 건가?’라고 느끼셨을 것”이라고 질문하자, 박휘순은 “마음의 문을 여는 데 세 달이 걸렸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휘순은 과거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었던 일화도 밝혔습니다. 한 방송에서 매력을 어필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가 "아버지께서 경기 화성에 땅을 물려주셨다"고 말했는데, 그 땅이 사실 밀물 때는 보이지 않는 곳이었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박휘순은 MT를 갔을 때 차를 둑 밑에 주차했다가 물에 잠겨 폐차할 수밖에 없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땅은 있지만 ‘땅 부자’는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박휘순의 월수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월 수입이 검사인 친구보다 많다”는 발언이 있었는데, 그가 이를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인정하며 지금은 변호사로 전향한 친구와 수입 차이가 크다고 해명했습니다. 그의 아내 천예지도 이에 대해 "이제는 격일로 고기를 올릴 수 있다. 호주산 고기지만"이라고 유머러스하게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에 박휘순은 “한 달에 한 번쯤은 한우도 먹을 수 있다”고 덧붙여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휘순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박휘순은 최근 “이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박한 희망을 밝혔으며, 늦은 나이에 가정을 꾸리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휘순의 사랑과 유머가 가득한 결혼 생활은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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