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효민이 직접 기획한 셀프 플래닝 웨딩으로, 벚꽃으로 가득한 예식장과 국내에 단 두 벌뿐인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효민이 직접 기획한 셀프 플래닝 웨딩으로, 벚꽃으로 가득한 예식장과 국내에 단 두 벌뿐인 하이엔드 웨딩드레스 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효민의 결혼식은 벚꽃으로 장식된 예식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버진로드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과 벚꽃으로 만든 부케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러한 장식은 효민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민은 1부 본식에서 2025 S/S 사라므라드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이 드레스는 국내에 단 두 벌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려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2부에서는 보다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2부에서는 보다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베인앤컴퍼니,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현재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에서 전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민은 남편에 대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라고 표현했습니다.
효민은 남편에 대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라고 표현했습니다.
효민은 결혼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쉽지 않았던 셀프 플래닝 웨딩,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해주신 감사한 분들"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