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 연예인 20명…성착취물로 돈 번 10대들 구속
백승훈 2024. 9.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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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판매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각각 텔레그램에 '합사방'(합성사진방)이라는 등의 채널을 개설해 연예인이 성적 행위를 하는 내용의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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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판매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A씨 등 2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각각 텔레그램에 '합사방'(합성사진방)이라는 등의 채널을 개설해 연예인이 성적 행위를 하는 내용의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판매한 영상이나 사진으로 피해를 본 연예인은 20여 명에 달하며, 이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게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구매한 24명도 함께 입건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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