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연인’ 촬영 현장에 깜짝 “실려다니느라 몰라”(산지직송)[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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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연인' 촬영 현장을 찾고 깜짝 놀랐다.
선운사로 떠나는 길 운전대를 잡은 안은진은 고창의 겨우 청보리밭이 굉장히 아름답다며 "(드라마 '연인'을) 거기서 촬영했다. 가장 중요한 신들. 그래서 고창이 되게 익숙하다. 이런 데서 쌈밥을 먹었다"고 추억했다.
안은진은 언니들과 선운사를 둘러보면서 "너무 좋다. 늘 (촬영하느라) 실려 다녔기 때문에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며 촬영 현장을 여행으로 오게 된 것을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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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은진이 '연인' 촬영 현장을 찾고 깜짝 놀랐다.
9월 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1회에서는 네 번째 산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덱스가 예비군 훈련 탓에 조기 퇴근을 하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은 세명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다. 선운사로 떠나는 길 운전대를 잡은 안은진은 고창의 겨우 청보리밭이 굉장히 아름답다며 "(드라마 '연인'을) 거기서 촬영했다. 가장 중요한 신들. 그래서 고창이 되게 익숙하다. 이런 데서 쌈밥을 먹었다"고 추억했다.
이어 선운사에 도착한 안은진은 "나 여기서 '연인' 찍었다. 저 돌담에서 걸어오는 거랑. 어떻게 이럴 수 있냐. 세상에 여기서 무슨 신을 찍었는지 기억난다. 원테이크로 찍었다. '아가씨가 그래야 좋은 혼처가 들어오죠'를 여기서 찍었다. 저 뒤 산에서도 찍고"라면서 놀라워했다.
박준면이 '슈룹'을 찍은 장소기도 했다. 박준면은 "초반 신인데 뛰어갔던 곳"이라며 당시 연기를 그대로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안은진은 언니들과 선운사를 둘러보면서 "너무 좋다. 늘 (촬영하느라) 실려 다녔기 때문에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며 촬영 현장을 여행으로 오게 된 것을 즐거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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