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보다 더 좋아요” 강주은, 감기 기운에 꼭 찾는 건강 수프 레시피 공개

사진=유튜브 '깡주은'

한여름에도 감기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있다.

이럴 땐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방송인 강주은 역시 이런 상황에서 챙겨 먹는 특별한 메뉴를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공개했다.

과연 어떤 보양식인지 함께 살펴보자.

쿠스쿠스와 닭고기의 조합, 감기 기운에 효과적인 한 끼

사진=유튜브 '깡주은'

강주은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마다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쿠스쿠스 치킨 수프를 영상에서 소개했다.

여러 채소와 함께 쿠스쿠스를 볶아 닭고기와 끓이는 방식으로,

사진=유튜브 '깡주은'

완성된 수프를 맛본 그녀는 “고향의 맛”이라며 감동했다.

닭고기 보양식의 공통점, 삼계탕과 비교해도 손색없다

이 수프는 삼계탕처럼 닭고기를 중심으로 한 보양식이다.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 기력 회복에 좋다.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혈당지수 낮은 쿠스쿠스, 건강한 탄수화물의 대안

쿠스쿠스는 북아프리카에서 주식으로 먹는 파스타의 일종으로,

혈당지수가 약 55에 불과한 저혈당 식품이다.

정제된 곡물보다 섬유소와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 식단에 적합하며,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채소까지 더해진 조화로운 수프, 여름철 소화도 고려

닭고기와 쿠스쿠스에 채소까지 더한 이 수프는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를 한 그릇에 담을 수 있다.

뜨거운 수프는 땀을 유도해 체온 조절을 돕고,

소화가 잘되는 재료 구성이 여름철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결론

사진=유튜브 '깡주은'

강주은이 선택한 쿠스쿠스 치킨 수프는 삼계탕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양식이다.

캐나다에서 자란 그녀의 추억이 담긴 이 요리는 영양 균형은 물론,

감기 기운에도 효과적인 한 끼로 주목받고 있다.

Copyright © 오늘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