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발라드림 신생팀 맞아? 서기, 첫등장부터 '골때녀' 다크호스 [어제TV]

유경상 2022. 7. 2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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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서기가 '골때녀' 첫등장부터 다크호스가 됐다.

7월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생팀 평가전 발라드림 vs 다크호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3분 경서가 첫 골을 넣으며 FC발라드림 결성 첫 골을 기록했다.

김병지는 "골 만들어지는 걸 보니 재미있다"고 말했고 배성재는 "발라드림, 굉장한 강팀이 신생팀으로 등장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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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서기가 ‘골때녀’ 첫등장부터 다크호스가 됐다.

7월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생팀 평가전 발라드림 vs 다크호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첫 등장한 열 번째 신생팀 FC발라드림의 정체는 발라드 가수들이었다. 명품가수 박기영, 알리, 손승연에 차세대 발라더 민서, 경서, 서기가 함께 모였다. 손승연은 복싱 등 격한 운동을 즐기고 경서는 중학교 시절 축구를 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막내 서기는 ‘싱어게인2’ TOP10 출신으로 오빠와 운동을 많이 했다며 에이스 막내의 활약을 예고했다.

신생팀 평가전에서 함께 할 FC다크호스는 이수근 감독의 지도 아래 필드 보다 벤치가 익숙한 비 주전 선수 연합팀으로 이영진, 최윤영, 차서린, 엘로디, 라라, 곽민정이 모여 팀을 이뤘다. 정규 리그에서 필드보다 벤치를 지켰던 이들은 신생팀 평가전에서 한을 풀 것을 예고했다.

이수근이 비운 해설 자리는 배성재와 김병지 감독, 하석주 감독이 맡았다.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발라드림 경서와 서기가 두각을 드러냈다. 경서와 서기는 패스를 주고받으며 유효슈팅을 만들었고 하석주 감독은 “내가 그랬잖아. 무서운 선수가 있을 거라고”라며 서기와 경서에 주목했다. 김병지 감독도 결성 4주차 발라드림 팀플레이에 “챌린지리그가 재미있겠다”고 말했다.

이영진도 “아무리 신생팀이라도 우습게 볼 팀이 아니다 싶었다”며 긴장했고, 최윤영도 “신생팀이 다크호스 팀이 될 것 같기도 하다”고 우려했다. 배성재는 “서기 선수 안정적이다. 메시를 좋아한다는데 머리 길 때 메시를 보는 느낌”이라고 서기에 주목했다. 차서린도 “생각보다 너무 세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놀랐다.

전반 3분 경서가 첫 골을 넣으며 FC발라드림 결성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5분 서기의 패스를 받은 민서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김병지는 “골 만들어지는 걸 보니 재미있다”고 말했고 배성재는 “발라드림, 굉장한 강팀이 신생팀으로 등장했다”고 평했다. 다크호스도 반격, 전반 6분 차서린이 골을 넣으며 ‘골때녀’ 통산 첫 골을 넣고 2:1을 만들었다.

후반전이 시작된 지 30초 만에 서기가 원샷 원킬 원더골을 넣으며 3:1이 됐다. 김병지 감독은 “머리가 좋다. 메시가 골키퍼 움직임을 보고 반대로 넣는 그거다”고 감탄했다. 하석주 감독도 “왼발잡이들이 확실히 볼을 잘 찬다. 센스가 있다”고 말했다. 후반 3분 차서린의 공이 손승연을 맞고 들어가며 3:2가 됐다. 여기에 후반 7분 골키퍼 엘로디가 가슴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3:3이 됐다.

경기는 3:3으로 종료, 승부차기가 이어졌다. 신생팀 발라드림은 승부차기도 첫 경험. 승부차기 결과 발라드림이 한 골을 실패하며 최종 승리는 다크호스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발라드림은 “너무 잘했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챌린지 리그 개막, 여전히 아나콘다를 맡은 현영민 감독 외 원더우먼, 탑걸, 발라드림을 맡을 새 감독 3인의 합류가 예고되며 그들의 정체에도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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