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서 금속 물체 소지한 승객 보안 검색 통과…비행은 무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공항에서 한 승객이 금속성 물체를 소지한 채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사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김포공항발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한 명이 금속성 물체를 가진 채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다.
당시 공항 측은 이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으나 해당 승객은 이미 비행기를 타고 출발한 상태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사천공항에서 한 승객이 금속성 물체를 소지한 채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사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김포공항발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한 명이 금속성 물체를 가진 채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다.
당시 공항 측은 이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으나 해당 승객은 이미 비행기를 타고 출발한 상태였다.
다행히 비행 중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며, 해당 승객은 김포공항에 도착해 그대로 떠났다.
공항 관계자는 "해당 물체가 어떤 종류인지 파악은 되지 않았으며 금속성이라는 사실만 확인됐다"며 "보안 검색 당시 어떻게 탐색 되지 않았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北 억류된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 연합뉴스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 연합뉴스
- '간첩 혐의' 中교민 깜깜이 수감 왜?…수사기관에 유리한 현지법 | 연합뉴스
- '이강인에 인종차별 발언' PSG 팬, 서포터스 그룹서 영구 제명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대전·당진에 멧돼지 떼 출현…지자체 "외출 자제" 당부(종합) | 연합뉴스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영화인총연합회 결국 파산…"대종상 안정적 개최에 최선"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