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 지하도로서 화재‥한때 양방향 도로 통제

백승우 100@mbc.co.kr 2024. 10. 29.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부간선 지하도로 성산대교 방향을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시간가량 양방향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종이상자를 싣고 가던 트럭 적재함에서 부주의로 인해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04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