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정년이’ 끝내고 도쿄로! 러블리부터 시크함까지 꽉 찬 겨울 데일리룩

배우 신예은이 러블리부터 시크함까지 꽉 찬 겨울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예은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러블리함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애티튜드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예은은 카멜 컬러 코트에 부츠컷 데님을 매치하거나 브라운 무스탕에 프린팅 탑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드로우스트링 후드 코트와 그레이 코트로 캐주얼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체크 패턴의 셔츠형 재킷에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러블리한 윈터룩을 보여주거나, 캐시미어 블렌드 블루종에 플레어 쇼츠를 착용해 러블리하고 걸리시한 룩을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신예은는 11월 17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연구생으로 자존심과 오만함으로 무장한 도도한 얼음공주 ‘허영서’로 열연했다.

‘정년이’는 지난 17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완주에 성공, 시청자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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