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 논란, 무용론 대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이병도)가 6일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에 대한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가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13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6일 채택했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 이사에 대한 자격 논란이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으로 일단락 된 듯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 부적격 기류, 하루 사이 바뀌어
인사청문 확대실시 협약 잉크 채 마르기 전, 무용론 일어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이병도)가 6일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평가가 엇갈리고 도덕성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부정적인 기류가 강했지만 전북도의회가 애매모호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불똥이 인사청문회 무용론으로 튀고 있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에 대한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가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13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6일 채택했다.
청문과정에서 업무 수행능력 등 전문성 논란과 함께 도덕성 등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도덕성 검증에서는 가족의 공기업 채용 개입, 논문 표절, 부동산 투기 그리고 과거 음주운전 경력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업무능력 검증에서도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지역에 거의 연고가 없어 지역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에서는 이 때문에 적격 여부를 놓고 위원들의 의견을 확인하는 등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하지만 고민은 흔적만 남았고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는 쪽으로 결론지었다.
이 과정에서 더욱 논란이 이는 것은 5일까지만 해도 부적격 기류가 상대적 강했고 적합하지 않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하루 사이에 기류가 바뀐 탓이다.
전북도의회 인사청문보고서는 문화관광재단 대표 후보에 대해 타 지역 출신이어서 더욱 객관적인 시각을 갖고 혈연, 학연, 지연에도 얽매이지 않는 지역 문화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대표 이사에 대한 자격 논란이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으로 일단락 된 듯 보인다.
하지만 후폭풍이 예견되고 있다.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가 청문회 과정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의회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인사청문회 무용론마저 대두되고 있다.
전라북도의회는 지난 2019년 1월 '전라북도 산하기관 등의 장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협약'을 전라북도와 체결했으며 올해는 청문 대상 기관을 확대하는 재협약을 체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고 뒤 "모르겠어요" 반복한 90대…119요원 기지로 구했다
- 치과서 발치한 금니 훔쳐 3억 챙겨…52명 무더기 적발
- 경찰청, '1인 1총기' 尹대통령 한마디에 권총 예산 26배↑
- 점검 도중 "살려달라" 외침…바다 빠진 트럭에 구조 나선 해병대원들
- 가평 이사 간 목동엄마의 분투기 "주3일은 서울行"
- 검찰, 이화영-쌍방울 '대북 의혹' 동북아협회 등 압수수색(종합)
- '부동산 규제 해제' 수도권 지역 하락세 멈추나
- 법원, 이준석 가처분 기각…정진석 비대위 효력 인정
- 수십조 적자라는데…한전, 법카로 '한우·오마카세' 회식
- 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