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신현빈, 누나들 네모 라이팅 증인..속옷만 입은 내 모습도 목격"(라스)

이하나 2022. 7.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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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배우 신현빈과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신현빈이 목격한 것을 기억하냐는 질문에 딘딘은 "기억난다. 현빈이 누나는 되게 예뻤다. 말 수도 적고, 부내나는 누나다. 맞으면 그냥 가만히 있었다. 현빈이 누나는 그래도 '하지마'라고 해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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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딘딘이 배우 신현빈과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7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딘딘이 일명 네모라이팅 증인으로 신현빈을 언급했다.

누나들과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인 딘딘은 방송 찍기전부터 누나들이 유명했다고 전했다. 딘딘은 “‘호적메이트’ 들어간 것도 누나들 덕분이다. ‘네모의 꿈’이라는 노래가 있지 않나. 그 노래를 틀고 누나들이 방에 저를 끌고 갔다. 소리를 최대치로 키우면 거기서 나는 소리가 밖으로 안 샌다”라며 “누나가 둘이니까 큰 누나는 팔을 결박하고, 작은 누나는 다리를 잡고 때렸다. 제가 까불면 항상 저를 그걸로 때렸다. 나한테는 ‘네모의 꿈’이 진실의 방이었다”라고 전했다.

누나들과 7살, 5살 차가 나는 딘딘은 “성인이 되고는 그럴 일이 없지 않나.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네모의 꿈’ 전주가 나왔다. 나도 잊고 있었는데 소름이 돋으면서 기억이 돌아왔다. 그 얘기를 했는데 네모 라이팅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네모 라이팅을 목격한 사람이 신현빈이라고 밝혔다. 딘딘은 “신현빈 씨가 작은 누나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다. 현빈이 누나가 집에 오면 제가 맞는 걸 다 봤다. 제가 혼자 이야기를 하면 증언을 해 줄 사람이 없었는데 현빈이 누나가 드라마 홍보 때문에 ‘문명특급’에 나갔을 때 봤다고 얘기를 해줬다. 그래서 내 말이 결백하다는 게 증명이 됐다”라고 말했다.

신현빈이 목격한 것을 기억하냐는 질문에 딘딘은 “기억난다. 현빈이 누나는 되게 예뻤다. 말 수도 적고, 부내나는 누나다. 맞으면 그냥 가만히 있었다. 현빈이 누나는 그래도 ‘하지마’라고 해줬다”라고 전했다.

딘딘은 “스무 살 때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물 마시러 정수기로 가는데 거실에서 뭔가 반짝반짝 했다. 빛이 들어오나 했는데 현빈이 누나였다. 근데 나는 만취해서 속옷만 입고 나갔는데 누나가 있으니까 너무 수치스러웠다. 방에 들어와서 그 누나가 나갈 때까지 못 나갔다. 얼마 전에 그 얘기를 했는데 누나는 기억을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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