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폭설에 '6,000만 원' 차량 파손됐다 "나무 부러져 차 덮쳐" ('라디오쇼')[종합]
박명수, 폭설에 '6,000만 원' 차량 파손됐다 "나무 부러져 차 덮쳐" ('라디오쇼')[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폭설로 인한 차량 파손 피해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최근 117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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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최근 117년 만에 기록적 폭설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박명수도 피해를 봤다고. 박명수는 "저도 피해를 봤다. 나무가 부러져서 차 위로 덮쳤다"며 "고목인데 그대로 넘어졌다. 다치진 않았는데 차가 다쳤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사람은 연이은 폭설 피해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충전소도 눈 때문에 정전이 됐다더라. 차라리 이번엔 폭설이 잘 됐다. 앞으로 긴 겨울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일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예방주사 크게 맞았다. 똑같은 일이 생길 때 잘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