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00㎞' 킥보드라니 '경악'… "저승 가는 특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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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00㎞'로 달렸다고 주장하는 전동 킥보드 주행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화제다.
지난 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속 200㎞ 킥보드'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킥보드 운전자 또한 전동 킥보드 레이싱을 즐기는 외국인으로, 잠시 한국을 방문해 국내 한 도로에서 주행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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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속 200㎞ 킥보드'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헬멧을 제외한 다른 안전장치 없이 빠른 속도로 킥보드를 타며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킥보드 운전자 또한 전동 킥보드 레이싱을 즐기는 외국인으로, 잠시 한국을 방문해 국내 한 도로에서 주행한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영상 속 도로 주행은 실제 주행은 아니다. 해당 영상은 국내 한 업체가 올린 시범 주행 영상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해외 판매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제한 속도는 시속 25㎞이지만, 문제는 속도 제한을 무시한 채 불법 개조한 전동 킥보드를 사고파는 일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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