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前 동료'의 진기명기 작렬! 양키스 2454억 외야수, 믿기지 않는 '2단 캐치'로 2루타 지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외야수 코디 벨린저(뉴욕 양키스)가 믿기지 않는 '진기명기' 수비를 선보였다.
지난해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벨린저는 152경기에서 타율 0.272 29홈런 98타점 13도루 OPS 0.813의 준수한 성과를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한휘 기자=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외야수 코디 벨린저(뉴욕 양키스)가 믿기지 않는 '진기명기' 수비를 선보였다.
벨린저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비교적 평범했으나 수비에서 '하이라이트 클립'을 만들어냈다. 양키스가 8-2로 앞선 9회 초, 선두타자 재비어 에드워즈의 타구가 벨린저의 머리 뒤편을 향해 큼지막하게 날아갔다. 타구를 쫓은 벨린저가 팔을 뻗었으나 공은 글러브에 맞고 아래로 떨어졌다.
그런데 집중력을 잃지 않은 벨린저가 그대로 글러브를 아래로 휘둘러 떨어지는 공을 낚아채며 아웃 카운트를 올렸다.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2단 캐치'로 에드워즈의 2루타를 지우며 투수 라이언 야브로의 박수를 받았다.

본인이 '정상급 수비수'로 불린 이유를 증명하는 대단한 수비였다. 벨린저는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함께 활약하며 국내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4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펀치력에 준수한 주력, 빼어난 수비를 겸비해 다저스의 핵심 타자로 발돋움했다.
특히 2019년 타율 0.305 47홈런 115타점 OPS 1.035로 펄펄 날며 불과 23세의 나이로 내셔널리그(NL) MVP를 수상했다. 여기에 NL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 수상, 양대 리그 합산 1명에게만 시상하는 필딩 바이블 상 우익수·멀티 포지션 '2관왕' 등 수비 관련 상도 쓸어담았다.
이에 다저스의 향후 10년을 이끌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이후 타격이 갑작스레 무너지며 기나긴 부진에 시달렸다. 2021년과 2022년에는 OPS가 0.7에도 못미쳤다. 결국 2022시즌을 끝으로 다저스는 벨린저를 논텐더 방출하며 동행을 마감했다.

하지만 2023년 시카고 컵스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130경기 타율 0.307 26홈런 97타점 20도루 OPS 0.881로 펄펄 날았다. 이후 컵스와 3년 8,000만 달러(약 1,208억 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고, 2024년에도 준수한 외야수로 활동했다.
지난해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벨린저는 152경기에서 타율 0.272 29홈런 98타점 13도루 OPS 0.813의 준수한 성과를 남겼다. 평가가 점점 떨어지던 수비도 좌익수로 이동하더니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 6, FRV(수비 득점 가치) 9로 크게 반등했다.
이에 계약서에 포함된 '옵트 아웃(선수가 계약을 중도 해지)' 조항을 발동해 시장에 나왔지만, 결과는 양키스와의 재계약이었다. 5년 1억 6,250만 달러(약 2,454억 원)에 옵트 아웃 조항까지 포함하며 비교적 후한 대접을 했다.
올 시즌 벨린저는 7경기에서 타율 0.280(25타수 7안타)에 OPS 0.800으로 무난하게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타격과 달리 수비는 '무난'이라고 표현하기 힘들어 보인다. 아무리 예전 같지 않다고 해도 '최고의 수비수'의 근간은 어디 가지 않는 모양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하이라이트 캡처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드벨벳 슬기, 과감한 원피스 룩 '아찔'...숲속 여신 '강림'
- 폭탄 선언! 황대헌, 끝내 태극마크 반납...中 "린샤오쥔과 불화 해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촉각
- 제니, 해변부터 침대까지…레드·화이트 비키니 '몸매 끝판왕'
- '런닝맨' 떠나 연기에 몰두한 전소민, “여전히 배우로서 성장통 겪는 중”
- 대기실서도 인형 그 자체…트와이스 정연 '비현실 비주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