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싸고 남은 맛살, 이렇게 요리해보세요

맛살은 김밥을 쌀 때 꼭 필요한 재료 중 하나에요. 그래서 저는 김, 단무지, 맛살은 늘 집에 쟁여두는 편인데요. 맛살은 대용량으로 사는 편이라 꼭 조금씩 남더라고요. 그럴 때 자주 만드는 맛살 부침! 별거 아닌데 이게 은근히 맛있게 느껴질 때가 있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싸기에도 좋고요. 아이들 아침 식사 할 때 반찬으로 내기에도 잘 어울려요. 김밥 싸고 맛살 서너개 남았을 때 빠르게 만들기 좋은 반찬이랍니다.

맛살부침
재료
맛살, 계란

양념
소금, 후추

남은 맛살을 준비합니다. 큼직하게 어슷썰어요.

이렇게 옆으로 어슷썰어야 면적이 커져요. 큼직하게 썰어야 부치기 좋답니다. 너무 작게 썰면 부칠 때 번거로워요.

계란을 깨트려 소금, 후추 톡톡 뿌려요.

곱게 풀어줍니다.

조금 더 있어보이는 팁이랄까. 검은 깨를 조금 넣어 섞어줍니다. 검은깨가 총총 박히면 좀 그럴싸해보여요. ㅎㅎㅎ

다시 잘 섞어줍니다. 약간.. 노란 드래곤후루츠같죠?

썰어둔 맛살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계란물이 골고루 입을 수 있게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맛살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요. 센불은 탈 수 있으니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예쁘게 담아 케찹만 있으면 되니 정말 간단하죠? 별거 아닌데 하나씩 먹다 보면 은근 맛있어요. 맛살의 감칠맛이 계란과 자 어우러지니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 된답니다. 희안하게 단무지와 햄, 김밥 김은 10줄에 맞게 파는데 맛살은 꼭 부족하거나 남아요. 맛살 1개 사면 김밥 10줄 싸기 부족하고, 2개 사면 넘치니 또 남고요. 그럴 때 남은 맛살이 있으면 맛살부침 만들어보세요. 간단하게 아침식사 할 때도 반찬으로 딱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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