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4월 말까지 73.1% 신청 마쳐

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2026. 5.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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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가 1차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4월 마지막 날까지 전국 235만여 명이 신청해 1조 3413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4월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밤 12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35만 8682명으로, 1차 지급 대상자 약 322만 7천 명 중 73.1%가 신청했다.

이날까지 신청자에게 지급된 지원금은 총 1조 341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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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급대상 중 235만여 명 신청해 1조 3413억 원 지원
시장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가능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연합뉴스


'고유가 피해지원금'가 1차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4월 마지막 날까지 전국 235만여 명이 신청해 1조 3413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4월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밤 12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35만 8682명으로, 1차 지급 대상자 약 322만 7천 명 중 73.1%가 신청했다.

이날까지 신청자에게 지급된 지원금은 총 1조 3413억 원이다.

지급 수단별로 보면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한 수급자가 98만 4천여 명(4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카드 81만 4천여 명(34.5%), 지역상품사랑권 모바일·카드형 49만 3천여 명(20.9%), 지류형은 6만 7천여 명(2.8%)씩 선택했다.

지역별로 신청률을 보면 전남이 79.3%로 가장 높았고, 부산(77.7%), 광주(76.9%), 전북(76.2%), 울산(76.0%)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충북(66.9%), 강원(68.4%), 경기(69.5%)은 아직 70%를 넘지 않았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기초수급자에는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는 45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자가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 주민인 경우 1인당 5만 원씩 추가 지급한다.

1차 지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됐지만, 다음 주에는 요일제가 해제돼 출생연도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소득 하위 70%의 일반 국민을 위한 2차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1차 기간에 신청·지급받은 경우 2차 기간에는 신청할 수 없지만, 만약 1차 기간을 놓쳤다면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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