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공식 후원회 출범…후원회장에 김석호 교수
김수경 기자 2025. 5. 5. 14:13

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5일 후원회 출범식을 갖고 대권 행보에 속도를 낸다. 이날 한 후보 캠프는 서울에서 열린 공식 출범식을 통해 김석호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한국사회과학자료원장)를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후원회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국민동행'을 핵심 기치로 내걸고 한 후보와의 동행을 호소했다. 한 후보는 출범사에서 정치권의 갈등 구조를 탈피한 '정책 경쟁'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가장 가치 있는 후원은 시민들이 제안하는 좋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물질적 후원을 넘어 정치문화 혁신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후원회장을 맡은 김석호 교수는 사회통합과 청년 정책, 개헌 및 선거제도 개편 분야에서 깊은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한 후보는 김 교수가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에 실질적인 해법을 더해줄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한 후보 측은 이번 후원회 구성을 기점으로 정책 중심의 선거 캠페인을 더욱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수경 기자 sk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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