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형진은 영화 <파이란>,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 <추노> 등 극의 몰입감을 높여줬던 명품 조연 스타입니다.

게다가 예능에서는 현빈, 원빈, 장동건 등 누구든 전화 한 통이면 연결 가능한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도 유명했습니다.

공형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 보다 지인에게 한 턱 쏘는 게 더 좋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밥 사고, 술 사고, 돈을 아끼지 않는 걸로 유명하며 사람을 좋아했던 배우였습니다.

이후 절친 장동건이 30억 흑성동 건물을 매입하고, 친한 지인인 현빈이 28억 부동산 매매를 한 소식을 들은 공형진은 따라서 무리한 부동산 투자를 실행했는데요.

절친들의 부동산 투자에 자극 받은 공형진은80%를 근저당으로 대출하며 무리하게 평창동에9억원대 부동산을 매입한 것인데요.
이후 4개의 작품개봉이 무산되며, 생활고를 겪게된 공형진은 결국 평창동 건물뿐만 아니라 장모 명의의 논현동 빌라까지 경매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수도세도 못내고, 건강보험료까지 체납되었고, 공황장애로 연기활동 조차 못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스타처럼 살고 싶었던 연예계 마당발 스타 공형진.
지금은 잠시 연기를 멈췄지만 언젠가 다시 스크린에서 그의 사람 냄새 나는 연기를 볼 수 있기를 조용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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