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벗은’ 뼈말라 옥주현 무슨 일?

뮤지컬퀸의 이중생활...“낮엔 군인, 밤엔 꿀렁꿀렁”

사진 I 옥주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스타 옥주현의 낮과밤이 다른 ‘이중생활’이 화제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옥주현은 이 영상에서 섹시한 붉은 밸리 댄스 의상을 입고 섹시한 동작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그는 “분장을 안지우고 갔을뿐인데… 역시 화장빨”이라며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 #마타하리, 12월부터 #엘지시그니처홀”이라는 글을 덧붙여 뮤지컬 마타하리를 연습 중임을 알렸다.

무엇보다 타고난 비율과 혹독한 관리로 완성한 군살없는 초슬림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전보다도 더 살이 빠진듯 앙상한 모습이다.

옥주현은 현재 10월까지 열리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을 맡고 있다. 오는 12월부터뮤지컬 ‘마타하리’로 쉼 없이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