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석회석 공장서 배전반 전도…사상자 3명 발생

유주현 2024. 10.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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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22분쯤 정선군 사북읍 직전리 221-1 석회석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배전반에 깔렸다.

이 사고로 A(49)씨와 B(32)씨가 배전반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C(43)씨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배전반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배전반이 작업자들을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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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부상 입고 치료중
▲ 넘어진 배전반[정선소방서 제공]

30일 오전 11시 22분쯤 정선군 사북읍 직전리 221-1 석회석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배전반에 깔렸다.

이 사고로 A(49)씨와 B(32)씨가 배전반에 깔려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C(43)씨는 경상을 입었다.

▲ 정선의 석회석 제조공장에서 노후 배전반을 교체 하던 작업자 2명이 배전반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배전반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배전반이 작업자들을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배전반 #정선 #공장 #인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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