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닭고기 사지 마세요.." 신선한 닭 고르는 법 3가지

복날 삼계탕에 여름 캠핑 바비큐까지, 닭고기 쓸 일이 많은 계절입니다. 그런데 닭은 여름에 가장 예민한 식재료이기도 하죠.

포장만 잘 봐도 신선한 닭을 고를 수 있습니다. 마트에서 확인할 것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색은 연분홍, 광택이 도는 것

신선한 닭고기는 살이 연한 분홍빛이고 은은한 광택이 있습니다. 색이 회색빛으로 칙칙하거나 부분부분 어둡게 변한 것은 피하세요.

껍질은 크림색에 가깝고 모공이 오톨도톨 살아 있는 것이 좋은 닭입니다.

눌렀을 때 탄력, 국물은 맑게

포장 위로 살짝 눌러 봤을 때 탄력 있게 돌아오는 것이 신선합니다. 눌린 자국이 그대로 남으면 오래된 것이죠.

포장 바닥에 고인 핏물이 탁하거나 양이 많은 것도 시간이 지났다는 신호입니다. 맑고 적을수록 좋습니다.

부푼 포장은 무조건 피하세요

밀봉 포장이 빵빵하게 부풀어 있다면 세균이 만든 가스일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내려놓는 게 안전하죠.

닭은 장보기 마지막에 담고, 보냉백에 넣어 와 바로 냉장하세요. 당일 조리가 아니면 바로 냉동이 원칙입니다.

연분홍 광택, 탄력과 맑은 핏물, 부푼 포장 피하기. 이 세 가지면 여름 닭 요리가 안전해집니다.

이번 복날 장보실 때 포장부터 뒤집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