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 협회 창단을 앞두고 ‘팽락 하우스’에 모인 개그맨 부부들의 유쾌한 회동이 그려졌다.
초대 협회장 자리를 두고 최양락과 이봉원이 나란히 출사표를 던지며 외모 대결에 돌입했고, 이에 김지혜는 “자연 상태로 비교해야지, 두 분 다 솔직히 자연이 아니다”라며 직언을 던져 분위기를 달궜다.

이봉원은 “나는 성형이 아닌 정형, 콧대만 넣었다”고 해명하며 콧방울은 그대로라고 강조했지만, 곧장 최양락의 눈 성형과 안면거상을 언급하며 역공을 펼쳤다.
이에 최양락도 “한쪽 얼굴에 16바늘씩 했다”며 수술 사실을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준형은 “의료사고 수준”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강재준은 “거의 페이스오프급”이라며 경악했다.
이어 최양락은 박준형에게 “넌 대머리 아니냐”며 모발 이식 의혹을 제기했고, 박준형은 “형님도 뒤에서 끌고 온 거 다 안다”며 즉각 반격했다.

VCR을 지켜보던 김학래도 이 유쾌한 외모 공방전에 합류했다.
그는 “최양락이 요즘 머리도 많이 빠졌다. 본인은 부정하지만 진짜 엉망”이라고 솔직하게 평했다.
이에 최양락은 “저 형은 대머리였는데 의학의 힘으로 앞을 심은 것”이라며 “그건 마술 같은 눈속임이다”라고 받아치며 또 한 번 폭소를 유도했다.

‘1호가 될 순 없어2’의 이번 방송은 단순한 모임이 아닌, 개그맨 부부 협회의 창단을 알리는 특별한 자리로, 서로의 과거와 외모를 폭로하며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초대 협회장 자리를 두고 벌어진 신경전과, 그 과정에서 오간 폭로와 농담은 오랜 동료들 사이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본격적인 협회 활동이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