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사랑스러운 로지와 급 외출! 그레이 카디건-미니 스커트 꾸안꾸 산책룩

배우 차정원이 8일 인스타그램에 "딱 준비 다했는데.. 로지가 너무사랑스럽게 쳐다봐서 같이 급 외출, 똑똑해 아주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차정원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정원은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과 미니 크롭 톱을 레이어드해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카디건의 버튼을 풀어 여유롭게 걸친 스타일은 그녀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돋보였습니다.

차정원은 여기에 블랙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스커트의 자연스러운 주름 디테일은 그녀의 다리 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레이 톱과 스커트의 컬러 조합은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주며 깔끔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차정원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블랙 토트백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양말과 블랙 샌들을 매치해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