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잡은’ KT, 내부 FA 이현석도 잡았다···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1억3000만원

양승남 기자 2025. 5.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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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KT 제공



프로농구 수원 KT가 자유계약선수(FA) 이현석(32)과 계약했다.

KT는 29일 “팀내 베테랑 가드 이현석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 3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4년 전체 8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이현석은 22년 FA계약을 통해 KT에 합류했다. 이현석은 근성 있는 수비와 훌륭한 리더십으로 23-24시즌 KT소닉붐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두 번째 FA에서도 그 역할을 인정받아 KT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이현석은 새로 KT에 합류한 문경은 감독, 김선형과는 SK시절 함께 우승을 이룬 인연이 있다. KT소닉붐은 이현석과의 계약으로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현석. KT 제공



이현석은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KT와 FA 재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문경은 감독님과 선형이형과 함께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A 허훈의 부산 KCC 이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KT는 외부 FA 김선형 영입에 이어 내부 자원 이현석과 계약하면서 빠르게 팀을 안정시키고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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