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께 창원 아파트 15층에서 화재…“냉장고에서 발화 가능성”
권용휘 기자 2024. 10. 3. 08:20
자정께 창원 아파트 15층에서 화재…“냉장고에서 발화 가능성”
3일 0시1분 경남 창원 성산구 남양동의 15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가정집의 각종 가재도구를 태운 뒤 18분 만에 꺼졌다. 아파트 입주민 15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냉장고에서 처음 불이 났을 가능성을 토대로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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