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아내중 1등으로 예쁘다는 그녀...41kg 남편도 놀랄 수영복"얼마나 예쁘길래"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연예인 같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2020년 결혼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부부가 방송을 통해 전한 신혼 일상이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래쉬가드룩은 여름철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활동할 때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를 위해 입는 실용적인 아이템이지만, 최근에는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패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잡기 위해서는 몇 가지 스타일링 팁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먼저, 상·하의 컬러 매치가 중요하다. 상의는 화려한 프린트나 로고가 있는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고, 하의는 단색이나 네이비, 블랙 등 안정된 컬러를 선택하면 전체적인 조화가 깔끔하다. 또는 상·하의를 같은 패턴의 세트로 매치해 통일감을 주는 것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특히 스트라이프, 트로피컬 패턴은 여름 바다와 잘 어울린다.

두 번째로는 하의 선택에 신경 쓸 것이다. 래쉬가드 상의에는 비키니 팬츠, 보드숏, 스커트 레깅스 등 다양한 하의가 잘 어울린다. 활동성이 중요하다면 보드숏이나 레깅스를, 여성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프릴이 있는 스커트형 하의가 제격이다. 체형 커버를 원할 경우, 긴 레깅스나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을 선택하면 군살을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또한 모자, 선글라스, 아쿠아슈즈 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챙이 넓은 모자나 버킷햇은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며, 선글라스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면서 전체 룩에 시크함을 더한다. 발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아쿠아슈즈나 슬리퍼를 착용하되, 컬러는 래쉬가드와 톤을 맞춰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헤어 스타일링도 간과할 수 없다. 젖은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헤어밴드나 방수 스크런치를 이용해 묶으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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