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현직 경찰관 '면허취소' 수치 음주로 적발‥경찰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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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의 한 지구대 소속 30대 경사를 지난 7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경찰은 지난 7일 밤 11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를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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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의 한 지구대 소속 30대 경사를 지난 7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경찰은 지난 7일 밤 11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습니다.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직위해제하고 징계 절차를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25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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