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축구에 재능 있나? 슈팅까지 완벽 꼬마 슛돌이(슈돌)

박아름 2024. 10. 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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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준범이 꼬마 슛돌이로 거듭난다.

10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를 만나는 제이쓴과 준범의 모습이 공개된다.

준범은 오나미, 박민 부부와 함께 축구에 처음 도전하는 가운데 처음이 무색할 만큼 어색함 없이 발로 공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한편 오나미는 준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7년 차 개그우먼의 개그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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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폭풍성장한 준범이 꼬마 슛돌이로 거듭난다.

10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를 만나는 제이쓴과 준범의 모습이 공개된다.

준범은 오나미, 박민 부부와 함께 축구에 처음 도전하는 가운데 처음이 무색할 만큼 어색함 없이 발로 공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또 준범은 빠른 달리기를 위한 스텝 훈련과 슈팅까지 완벽히 해내며 꼬마 슛돌이의 탄생을 알린다. 나아가 준범은 풋살장 10바퀴를 쉴 틈 없이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까지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인 준범은 돌잡이 때 축구공을 잡았던 바 있어 떡잎부터 다른 기개를 보여줬던 준범의 축구 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나미는 준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7년 차 개그우먼의 개그력을 발휘한다. 오나미는 엄마 홍현희의 영향으로 개그의 수준이 높은 준범의 배꼽을 잡기 위해 거실에서 구르는 등 온 몸으로 리액션한다고.

이날은 특히 준범의 일취월장한 성장세가 돋보였다는 후문. 준범은 “내가 할래”라며 제이쓴의 도움 없이 스스로 양치질하는가 하면, 그림 카드를 보고 맞는 단어를 외치는 등 뛰어난 어휘력을 선보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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