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그냥 보관하지 마세요! '이것'만 있으면 곰팡이 걱정 끝!
고추장 보관법
고추장을 먹다가 보면 하얗게 생기는 것을 본 적 있으실 거예요. 그건 발효식품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찜찜하죠
하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추장을 작은 밀폐 용기에 소분해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작은 용기에 담아 덜어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고추장을 담는 용기나 도구에는 물기가 없어야 하니 참고해 주세요!
잘 담아주셨으면 용기를 바닥에 두드리며 고추장 사에이 공기를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바로 조미되지 않은 김 한 장인데요. 김을 밀폐용기 크기에 맞게 자르거나 접어주세요.
고추장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산소와 접촉을 하거나 습기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김을 붙이면 산소와 접촉을 차단하고 습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도와줘요.
또한 김 속에 들어있는 무기질 그중에서도 요오드 성분이 곰팡이 번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해요. 이제부터는 고추장 드시기 전 소분 후 김을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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