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각자 먹습니다" 요즘 6070 부부 사이에 늘고 있는 생활 방식

한집에 살면서 끼니를 따로 하는 부부가 늘고 있습니다. 사이가 나빠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오히려 편해졌다고 말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정리했습니다.

입맛이 달라졌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짠 것과 매운 것이 갈립니다. 한쪽은 죽이 편하고 한쪽은 국이 있어야 합니다. 억지로 맞추면 둘 다 불편합니다. 각자 먹는 쪽이 오히려 갈등이 줄었습니다.

차리는 부담이 줍니다

세 끼를 매일 차리는 일이 예전보다 힘듭니다. 한 사람에게만 몰리면 원망이 쌓입니다. 각자 챙기기로 하면 그 부담이 사라집니다. 사이가 좋아졌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대신 한 끼는 같이 합니다

모든 끼니를 따로 하면 대화가 완전히 끊깁니다. 하루 한 끼는 마주 앉는 집이 편해 보였습니다. 저녁이든 아침이든 정해 두면 됩니다. 형식보다 마주 앉는 횟수가 중요했습니다.

각자 먹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하루 한 끼를 남겨 두는지가 갈렸습니다.오늘 저녁 한 끼만 같이 정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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