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80대 맞아?" 엄마도 쿨한 패셔니스타 여배우, 피는 못 속이는 미니스커트 트윈룩

배우 황신혜가 1일 인스타그램에 "❤️진짜진짜 울엄마 대박멋져~~ 86세의 미니스커트라니... 엄마를 인형놀아하는 우리자매.. youtube 에 올라갔어요.. 잼나개 봐주세요🧡 #딸가진엄마의특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황신혜 SNS

두 사람은 루즈핏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조합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의 트윈룩을 선보였습니다.

황신혜는 블랙 셔츠에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소녀미 가득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황신혜의 어머니는 화이트 셔츠와 같은 디자인의 러플 스커트를 착용, 스트로 햇으로 마무리하며 청량한 클래식 무드를 자아냈다 했습니다.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패션 매거진 화보를 방불케 했습니다.

80대라는 나이에도 주저 없이 짧은 기장의 의상을 소화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 황신혜의 어머니는 세대를 뛰어넘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