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프로야구 스타 이대호가 통장 잔액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 2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 3화에서 이대호는 "올해만 내야 할 세금이 10억 원이 넘는다"며 남다른 재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RICH’라는 주제로 각 구단 대표자들이 부유한 삶과 구단 복지를 소개하며 치열한 ‘부자 자랑’ 대결을 펼쳤다.
특히 SSG 랜더스 대표로 출연한 방송인 지상렬의 제안으로, 출연진들의 통장 잔액이 공개되는 예상 밖의 상황이 연출됐다.
롯데 자이언츠 대표 이대호는 통장 잔고 질문에 “그냥 10억 넘게 있지”라고 쿨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NC 다이노스 대표 김동하는 “이건 쇼츠 각”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현장 분위기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대호는 선수 시절부터 KBO 최고 연봉자로 꼽히며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 억대 연봉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특히 2017년 롯데 복귀 당시 FA 계약금 150억 원을 기록하며 KBO 리그 사상 최고액 계약 선수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발언은 그가 여전히 탄탄한 경제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구단의 자랑도 이어졌다. KIA 타이거즈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전지훈련 이동, 롯데는 원정 경기 시 그룹사 호텔 숙박 지원, 삼성 라이온즈는 최신 전자기기 제공 등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화 이글스는 최근 외부 FA 영입과 신축 구장 투자로 'RICH 구단'의 면모를 드러냈고, 대표자 매직박은 “올해는 우승 반지를 끼는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야구대표자2는 구단 대표들이 출연해 야구에 대한 깊은 애정과 현실적인 구단 운영 이슈를 솔직하게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즌2 방영 이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야구팬뿐 아니라 예능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빠르게 증가 중이다.
다음 회차는 오는 4월 28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BO리그 이면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덕후’ 대표자들의 유쾌한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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