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가을 옷 입은 매혹의 발레리나! 드레시한 우아미의 가을 페미닌룩

배우 김혜수가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포즈의 가을 페미닌룩으로 절정의 우아미를 뽐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JON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존스(JONS)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김혜수는 마치 발레리나처럼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포즈로 벌룬 원피스와 케이프 코트, 블랙 원피스, 헤링본 재킷, 볼레로 재킷, 투피스 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특히 김혜수는 아방가르드한 터치의 입체적인 실루엣과 소재 본연의 텍스쳐를 고려해 드레시하고 우아한 무드를 표현한 존스의 가을겨울 컬렉션과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로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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