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도 놀란 초밀착 레깅스핏‥콜라병 몸매 비결 식단 공개

(사진=이솔이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이솔이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이솔이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러닝까지 함께하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27일 이솔이 채널에는 ‘성광이랑 솔이도 흑백요리사 과몰입 부부. 가구 취향, 소비 취향 달라도 너무 다르지만 그래도 내남편이 최고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솔이는 애사비, 견과류,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낫토, 들기름 등 영양소 균형을 맞춘 식단으로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솔이는 개강 날 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했다. 이솔이는 “마음이 설레면서도 무거운가 보다. 갑자기 한숨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바쁜데 대학원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주변의 반응에 “오히려 공부하면 머리가 비워지는 기분이다. 딴 생각 안 하고 그 생각만 하면 되니까”라고 설명했다.

박성광과 ‘흑백요리사’를 시청하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인 이솔이는 아침에는 박성광과 조깅도 함께했다. 이솔이는 “요즘 남편이랑 조깅에 빠졌다. 같이 나가서 걷고 달리는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박성광은 몸매가 드러나는 이솔이의 레깅스핏에 “ 옷이 너무 달라붙는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솔이가 “운동할 때는 이렇게 입어줘야지. 운동할 재미가 나지”라고 말하자, 박성광은 “그 옷을 입으면 재미가 난다고? 나도 그런 거 하나 사줘”라고 반응했다.

이솔이는 “내가 사줄테니까 무조건 입어라”고 답했고, 박성광은 “같이 다닐 자신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솔이는 “왜 오빠 발레리노 복 입지 않았나”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날씨 좋아서 기분 좋아진 박성광은 “러닝이 왜 좋은 지 아나. 다치지 않기 위해서 오롯이 러닝에만 집중해야 한다. 스트레스 받거나 고민을 그 뛰는 동안은 잊는 거다”라고 설명했고, 이솔이도 공감했다.

이솔이는 박성광이 러닝 장비에 욕심내는 것을 지적했다. 박성광은 “구두 욕심이 왜 이렇게 많나”라고 맞서며 티격태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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