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레드오션이 커피숍인 것 같습니다

집 앞 순대국집이 두어달 전 문 닫나 싶더니 또 저가커피점 인테리어 공사를 하네요.

 

뻔한 창업 아이템에도 불구하고 뭔가 하셔야 해서 오픈하는 거겠지만 소비하는 지역주민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오픈하는 집 반경 30m 내에 빽다방과 메가, 컴포우즈 등 저가와 개인커피숍 합해 10개 가까이 되고요, 거리를 100m로 늘이면 스벅과 투썸, 할리스, 이디야 등이 기억나는데 개수는 손가락 발가락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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