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먼저 태어난 인형 미모! 폭설 뚫고 눈부신 퍼 재킷룩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올리비아 마쉬는 플러피한 크림색 퍼 재킷에 빈티지한 매력의 데님 플레어 팬츠를 매치,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허리를 강조하는 크롭 스타일 재킷과 대비되는 하이웨이스트 팬츠가 길고 늘씬한 실루엣을 한층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강렬한 포인트가 된 레드 컬러 미니백은 전체적인 룩에 생동감을 더하며 올리비아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올리비아 마쉬는 광택감 있는 블랙 슈즈를 더해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레드벨벳 슬기와 올리비아 마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