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혁은 2024년 한화이글스에서 연봉 5천800만 원을 받았다.
2025시즌 KT위즈에서 뛰게 된 장진혁은 두 배 가까이 연봉이 올랐다.
인상률 98.3%, 1억1천500만 원에 계약했다.
한화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FA) 엄상백을 영입했고 KT위즈는 보상선수로 장진혁을 골랐다.
팬들은 새로운 유니폼 모델로도 활동한 장진혁을 보호선수로 묶지 않은 김경문 감독을 이해할 수 없었다.
KT위즈는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2025년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강백호는 7억 원을 받는다. 2024시즌 2억9천만 원에서 4억1천만 원이 인상됐다.
인상률은 141.4%.
강백호는 2024시즌 144경기 모두 출전해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으로 활약했다.
마무리투수 박영현은 2024시즌 연봉 1억6천만 원에서 50% 오른 2억4천만 원에 계약했다.
소형준이 2억2천만 원(동결)에, 김민수는 31.3% 인상된 2억1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내야수 천성호는 57.8% 인상된 7천100만 원, 문상철은 54.5% 오른 1억7천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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