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구 던진 오타니, 이제 투수로 돌아온다…"몸 상태 긍정적→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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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투타 겸업에 나선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가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하기 전에 불펜에서 26개의 공을 던졌다. 마운드로 돌아오기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다"고 알렸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투수로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긍정적이다. 복귀 프로그램을 계속 소화하고, 어떻게 소화할지 지켜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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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다시 투타 겸업에 나선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가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하기 전에 불펜에서 26개의 공을 던졌다. 마운드로 돌아오기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이다"고 알렸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투수로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긍정적이다. 복귀 프로그램을 계속 소화하고, 어떻게 소화할지 지켜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년 9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마운드 복귀를 위해 재활 중에 있다. 지난 2018년 10월에도 토미존 수술로 팔꿈치에 칼을 댄 적이 있는 오타니다.
수술 여파로 2024년엔 타자에만 전념했다. 타자로서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기록을 썼지만, 오타니 마음 한구석엔 마운드에 서는 장면이 사라지지 않았다.

오타니는 고교시절부터 투수와 타자 양쪽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고교 3학년 때 이미 최고 시속 160km의 공을 던졌고, 타자로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3년 니폰햄 유니폼을 입고 일본프로야구에 데뷔해서도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하는 '이도류'로 주목받았다. 5시즌 동안 투수로서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고, 타자로서도 타율 0.286 48홈런 166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2016년엔 투수로 10승 4패, 타자로 타율 0.332 22홈런으로 시즌 MVP(최우수선수)를 거머쥐었다.
2017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에도 오타니는 투타 겸업의 꿈을 놓지 않았다. 미국 내 회의적인 시선은 실력으로 이겨냈다.
타자는 물론이고 마운드에서 강속구를 뿌려대며 투수로서 메이저리그에서 통한다는 걸 보여줬다. 통산 86경기 481⅔이닝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 탈삼진 608개를 잡아냈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도중 선발투수로 돌아온다. 또 다시 투타 겸업에 나서는 것이다.
부상 회복은 끝났다. 이제는 서서히 투쿠 수를 늘려가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ESPN'은 "오타니가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면, 다저스는 선발투수 6인 로테이션을 사용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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